[노예소녀] 8년간 돼지 사료 먹으며 산 10대노예소녀
독일에서 노예소녀가 발견되어 충격을 안겨주고있습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걸까요
최근 독일 출신의 한 10대 소녀가 8년간 독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한 마을에서 노예로 학대를 받아오며 살아오다 최근 구출된사례가 적발되어 이슈를끌고있네요
독일 여러잡지 등 해외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헤르체고비나의 한 마을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부부는 8년 전 이소녀의 엄마로부터 소녀를 넘겨받은 뒤 축사에 재우며 갖은 노동과 학대를 일삼아 왔다고해요..
노예소녀
경찰이 이 노예소녀를 발견했을 당시에 마치 이 노예소녀를 폭행했다는걸 증명이라도 하듯
노예소녀의 몸에는 눈에 띄는 외상이 확연히 있었으며 정신적으로도 매우 혼란스러운 상태였다네요.
독일 보스니아 정부는 이 노예소녀의 신원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의 조사 결과 이 노예소녀의 성은 '칼라'(Karla)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노예소녀의 어머니란 사람은 독일 보스니아 남자와 결혼을 한 독일여자이며,
8년 전 농장 부부에게 딸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후 농장 부부는 노예소녀의 교육은 물론이고 외부와의 통로를 모두 차단한 채 잔인한 학대를 이어왔습니다..
농장부부는 또 이 노예소녀에게 식사를 제때에 주지 않아 이 노예소녀는 돼지 사료로 굶주림을 견디기도 했습니다.
일을 하다 몸을 다쳤을 때에도 절대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으며 일을할때는 말 대신 노예소녀가 무거운 짐수레를 끌어야 했다고해요.
인근살고있던 마을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이 노예소녀가 종종 울거나 비명을지르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고
일부주민들은 이 노예소녀가 이 마을의 남자 주민들로부터 성폭력까지 받아 왔다고 증언했습니다.
결국 이 노예소녀는 지난 달 17일 가까스로 농장을 도망쳤고 마을에서 수 ㎞ 떨어진 숲에서 발견됐습니다..
한편 이 노예소녀의 어머니는 딸이 농장에서 학대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고 주장해 현지 주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고하네요
어쩜이런일이… 칼라라는 노예소녀가 늦게나마 발견되어 다행이네요
이제 정말 행복한삶을 살았으면좋겠습니다.
노예소녀라는 이름도 벗어치우고 칼라라는 이쁜이름으로 새삶을 살길바랄게요
'지난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톡무료통화 보이스톡/ 카카오톡드디어 무료통화 (1) | 2012.06.05 |
---|---|
LG전자 아이스크램샌드위치업그레이드/LG전자 ICS업글/갤럭시S ICS업글? (2) | 2012.06.05 |
[암보험] 암보험은 느는데 보장은 줄어들고.. 늦기전에는 암보험 가입해야 (0) | 2012.06.02 |
[보험/운전자보험] 운전자보험 왜 들어야하나? (0) | 2012.06.02 |
여성에게 젤 인기없는 배우자 직업 (0) | 2012.06.02 |
댓글